이름 : 세르피니아 더 라이트니스

애칭은 줄여서 "세르프"

정말 친한 사이면 사석에선 "휜둥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나이 :  26(외형으로 추정, 정확한 측정불가)

키 : 160

소속 : 천계 천사

직급 : 여제

주력 속성 : 신성, 빛

특징 : 순백색의 3쌍의 날개와 머리의 작은 날개

같은 순백색의 머리+풍만한 몸매

성격 : "마망"이라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 성격

세상 순한 얼굴과 부드럽고 사근사근한 말투로 누구나 편안함을 느끼고, 특히나 남을 챙겨주길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 : 메론빵과 바나나 우유

좋아하는 동물 : 부엉이, 올빼미


상세 특징 : 점심 때 창가쪽에 가면 햇빛에 날개를 일광욕 시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날개가 뽀송뽀송할 때의 그 느낌은 그 어떤 동물의 털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

빗으로 날개를 빗어주면 마치 고양이가 빗질 받는 것처럼 헤~하고 풀어지지만, 날개가 가지는 특징으로 인해 아무나 손 댈 순 없다.

이유는 날개가 마나의 배터리, 엔진, 모터 등의 모든 역할을 하는 아티팩트인 부위이기 때문.

더군다나 여제이기 때문에 날개의 중요도는 다른 천사들과는 비할 수가 없다.



여제로써 이런 저런 능력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유명하고 눈에 잘 띄는 건 역시 성역

신에 도달한 세르피니아가 내뿜는 빛은 성녀가 하는 성역이나 다른 천사들이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만들어내는 것 따위와는 궤를 달리하는 신성력의 농도를 보여준다.

죽은 땅과 말라 비틀어진 식물들을 다시 생생하게 살려낼 수 있는 것은 기본, 죽지만 않았으면 생물의 팔다리도 다시 자라 원상복구가 될 정도이다.



고대룡인 이그니스와 오랜 기간 모험을 하다 마음이 맞아 결혼하게 되어 첫째 세시아, 둘째 스텔라를 얻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직접 두 명 다 육아를 했기 때문에 공주들이 정치권에 휘말리는 일을 원천 차단했다.

특히 인성교육에 관심을 많이 쏟아, 엇나가지 않고 올바르게 자랐다.

공주들이 다 자란 뒤에의 마법 등의 추가교육은 자신보다 이 분야에 뛰어난 세르실라, 리에나에게 전담하여 교육을 시키고 있다.





주무기 : 세이크리드 스텔라(Sacred stella)

등의 날개 전체가 공격마법이나 방어마법, 보조마법 등 모든 역할을 소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사용하지 않지만 좀 더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행사할 때 증폭을 위해 소환하기도 한다.

세르실라의 제네레이션 카타클리즘과 공명하여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연계 되는 설정 링크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71869629 - 세르실라(친구 겸 호위)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74060912 - 리에나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74731629 - 세시아(첫째 딸)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78005447 - 스텔라(둘째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