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샤

18세






ㅡㅡㅡㅡㅡ설정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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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2급 마법사. 악마사냥꾼 면허 보유.

겉으로는 자기네 당구장에서 먹고자고 하고, 불량 여고생

당구장은 실제로는 뒷세계 사무소. 주로 현대로 넘어온 악마의 흔적을 퇴치하는 의뢰를 받아 함.
(마계가 인간계에 적대적인건 아니고 약간 아이고 우리쪽 공기가 인간쪽에 독이 되네 미안하네 이거 하는 우호 관계)

예전에 입은 부상(+당구장 겸 집 대출금) 등으로 돈이 많이 나갈 일이 있어 고수익인 지금 일을 함.

흡연, 음주, 피어싱 등등 다있음.

중2병 시절에 본인 이명이랍시고 크러셔라고 자칭하며 다닌 적이 있음.
발음도 본인 이름인 쿠라샤와 비슷하게 쿠랏샤, 일본식 발음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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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불을 사출하고 휘감는 등, 신체강화 기반에 아주 기초적인 마법을 사용해옴.
마법에 재능은 없었지만, 높은 마력을 쏟아부어 출력으로 밀어붙이는 식.

하지만 원한을 산 적들에게 노려졌고, 며칠 간 추적당하며 한계 이상으로 마법을 과하게 사용하다, 제어력을 잃은 불길을 다루다 자신의 신체까지 일부 태워버림(마력적 화상).
혹사당한 마력 코어는 제어력을 잃어 더 이상 마법을 다루지 못하게 되었고, 가슴 쪽과 다리 일부에는 마력 회로가 피부 위로 드러남.

이후에는 전법을 바꾸어 신체강화에 모든 마력을 쏟아부어 힘과 체술로 싸우게 됨.
그러나 폐가 마력 불꽃에 불탄 후유증으로 장기전이 약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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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혼자 자라서 도덕성이 결여됨.
생까고 막나가는 성격에, 피 보는 것에 거리낌이 없음.
일반인이라도 자신에게 해를 입힌다거나 하면, 본인 기분따라 살해도 가능.

그런 성격이라 적을 많이 만들고 다녔고,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은인 아저씨에게 구해짐.
이후 약 2년간 함께 살며 성질이 누그러들고 비교적 온순하게 변함.
일반인 상대로는 일반인 체급으로 상대하는 등.

은인은 네임드 급의 인물으로, 당구장 등등 여러 하위 조직의 총괄 리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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