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경쟁을 유발하는 시스템 자체가 반공산/사회주의적이라고 봄. 공동체와 개인의 이익과 선을 조율하며 개인의 역량 한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대신 공동체는 좆까고 오직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본인 한계 이상의 캐퍼시티를 뽑아내게 하는 교육을 통해 이득을 보는 건 결국 자본가뿐인듯...
하나만 가르치고 나머지는 안가르쳐줌
과거 국민교육시킬때 반공,국가주의 교육만 주구장창
주입시켜서 지금도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북한 이란
이미지가 생겼듯이 하나의 교육은 편견을 생기게 함.
또한 "잘 순응하는 인간"을 만들수있음.
과거엔 그냥 충실하기만 한 인재가 나라를 살렸지만
(ex:일본,한국)지금같이 세계가 치열해지는 시기엔
다양성과 혁신은 매우 중요함
하지만 주입식 교육은 장점도 단점도 없는 모난 인간,즉
윗사람이 지시하면 잘따르는 사람이 되어버림
만일 윗사람이 잘못된 명령을 내리면 이게 맞나
생각을 할수있는 비판의식이 있어야하지만
주입식은 비판의식이 생길수가 없는 구조임
에초에 한가지만 주구장창 배우고 다른건 안가르치니
비판의식이 안생길수밖에 없음.
게다가...아이들한텐 어린시절에 다양한 체험을 겪게해줘야
더넒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있지만 어릴때부터
주입식이란 철창에 가둬놓고 재미없게 억지로
교육받으니 행복이 생길수가없음
왜 우리나라가 아동행복지수 최하위권에 들겠음.
이처럼 주입식은 편견을생기게하고 전체주의의
시작이자 인권을 짓밞을수있어서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롭고 다양한 사회주의에 반함.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이렇게된이유는
암울했던 상황때문인것같음
한국같은경우는 신분제가 페지된후
양반천민가릴것없이 노력만하면
누구나 성공할수있었음 그래서
모두가 노력한거고 특히 625를 거치며
아무것도 안남은 한국엔 노력밖에 안남았음
그러다보니 노력을 강조하게돼었고
결국우리는 노력으로 나라가 다시 일어섬 하지만,
그 노력하면 뭐든지 돼고 성공하고 뭐든지
얻는다 라는 생각이 너무 머릿속에 굳게 박혔음
너무 노력을 강요한 나머지 경쟁으로 변질돼고
그 경쟁이 유교의 단점인 비교와 눈치
자본주의의 단점인 물질주의+성공주의와 만나 합쳐지며 끔직한 괴물이 돼서 학생을 잡아먹고있음
즉, 지금 우리는 과거 암울한 상황이 나은
경쟁+물질주의+비교+뒤틀린
성공신화라는 괴물이 지배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