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였냐면 삼각김밥 최고존엄으로 유명한 참치마요도 거를정도였음.


근데 여행 도중에 감튀 디핑하고 햄버거 소스로 직접 만든 수제 마요네즈 쓰는 저 햄버거집이 있다길래 가서 먹어봤거든?


ㄹㅇ 맛있어서 놀랐음. 마요네즈는 느끼한 소스라는 편견이 깨지는 맛.


그때 이후로 마요네즈 편식은 앵간하면 안하게 되더라.


거기 다시 한번 가고는 싶은데 리스본에 있어서, 코로나 이후에나 갈수있거니와 여행갈돈이 모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