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편한 술자리 가져서. 자기 주량하고 술버릇 아는게 좋아.

주량정돈 아는게 좋지 그래야 실수를 안함

일단 술 자기 주량 어느정도인지 한번 체크 해보는건 필요 그래야지 자기 주량으로 마시고 즐겁게 놀 수 있다

일단 술마시는 척 하면서 물이랑 바꿔치기하는 기술은 습득하는 게 좋다.

한번은 아버지나 가족이랑 술마셔서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아둘필요가 있고 술자리에서 씨발 나 술안마신다고 술먹이지 말라고 씨발놈들아 하면서 술 따르면 개거품물면 공식 병신되니까 예의상 받기만 하고 마시진 마라 왜 안마시냐고 하면 집안풍토나 개인적으로 싫다고 하지말고 선천적으로 지병이 있어서 간이 나빠서 술먹으면 큰일난다고 둘러대면됨. 아무리 개새끼도 사람 뒤질것 같은 사유에는 태클 안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상 술받는걸 보면 틀딱들은 주도를 아는 존나 된사람이라고 봐줌

한 3잔정도 마시고 정말 죄송하지만 속쓰려서 못마시겠다고 호의만 받겠다고 말하면 진짜 엥간한 싸이코 아닌이상 더 마시게 안시킴. 계속 퍼마시다가 참사가 일어날수있으니까

꼰대 중에 술 퍼마시고 정신 없을 때 하는 헛소리를 들어봐야 성에 차는 사람이 있음. 꼭 술잔을 주고 받고 느슨해진 상태에서 대화를 해야만이 이 사람이 나랑 뭔가 이야기를 했다고 느끼는 부류. 이게 직장 상사면 너무 괴로움

일단 나는 20대 전에 나중에 쳐먹고 사고치지말라고 
집에서 쪼금씩 가르쳐줬었음 ㅇㅇ 
일단 한번 중재 해줄만한 친한 사람 음식으로 꼬셔서 
조금씩 마셔보며 주량 알아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