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들 하나같이 달고 기름졌어


스시류도 생스시 보단 롤과 치즈소스 혹은 유부와 장어류가 대부분에 피자류는 대게 짭더라고


고기류도 대부분 짭고 달았음 이러면 혀가 금방지치고 쉽게 물려서 화가나기 시작하더라


그나마 먹을만한게 튀김류인데 그 튀김류 대부분이 가공품인거 보면 애들 실력이 알만하지


음식을 못만든건 아님 디저트도 대부분 맛있고 과일들도 질은 좋았어 문제는 간이었어 너무 짜거나 너무 달아


2접시 부터 슬슬 뒷목이 빳빳해짐 너무 화가나서 돈을 버렸다는거에 화가나더라고


내가 뷔페경력이 결혼식 그 쓰레기뷔페들 제외하고는 더파티 쿠우쿠우 캇파스시 애슐리 정도인데 


이중 2만원 이상준 뷔페중 쿠우쿠우 담으로 젤 돈버렸다고 생각한게 애슐리였음 진짜 지금도 화가나네


아 참고로 로제소스 자체는 치즈맛에다가 살짝 덜느끼하다고 생각하면되겠더라 치즈소스특유의 역한향도 없긴했음 


그래도 그돈가지고 전문음식점가서 푸짐하게 먹는거 추천 진짜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