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일이여서 미역국을 끓였는데 좀 남길래…







미역국은 따로 끓여놓고 라면 스프는 반만, 물 조금 넣고 끓인뒤에 미역국을 부웠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뒤에 병은 흑맥주 아니고 테라 





당화하는 과정에서 브릭스가 목표치보다 더 높게 뽑아져 나온 흑맥주임. 워낙 당화 시스템 자동화가 잘 되있다보니 더 높아진듯? 완성됐을때 달지않고 적당한걸로 봐선 잘 뽑힌거같네 


저 스펙은 썰어서 진공포장하고 남은 자투리고기임 

모양이 좀 안좋다 뿐이지 맛만 좋았음





아!내가 5개월동안 만든 클래식곡 괜찮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