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에 따라 누린내가 다르기도 하고 재워도 냄새가 역한건 육안으로 이상없어도 부패한 상태 일 수도 있음.
물에 핏물먼저 빼고 후추 소금 허브류 사용하고
그래도 누린내 나면 강한 향신료로 잡아야지
고추, 마늘, 청주 같은거 쓰고 물 들어가는거 피하면 좀 완화됨

제육을 할 때 김치도 같이 썰어넣고 생강도 다져서 넣고 볶자.
볶을 때 뚜껑 닫으면 잡내가 그대로 나기 때문에
항상 뚜껑을 열어 놓은 상태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조리 할 것

그래도 잡내가 난다면 김치찌개로 만들어버리거나
이금기 동파육 소스와 향신료나 한약재(생강,팔각,통후추,로즈마리,바질,당귀 등등)를 조금 더 넣어서 그대로 수육으로 푹 삶아버리자.

뭘 해도 기름때 냄새 오지는 고기는 내 경험상 그냥 처음부터 상태가 ㅈ박은 고기일 가능성이 가장 유력함... 냉동했다 해동했다 상온 방치하다 다시 냉동했다가 ㅇㅈㄹ한 ㅈ같은 고기.. 또는 유통과정에서 그ㅈㄹ을 겪은 고기

Bay leaf son!

정향을 한주먹 넣으면 코랑 혀가 마비되어서 잡내 안남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먹을수가 없어서 잡내 안남

아 참 근데 생강 넣어봄? 돼지나 생선은 마늘보단 생강이 냄새 더 잘 가림

부위를 넘어 그정도면 걍 품질문제 같은데?
아니면 콜라에 재워봤어?

육두구가 갓이다. 한번 넣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