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분기 있는 물로 농도조절하는게 주 목적이라
이미 농도가 잘 잡혀있는 시판소스나
안넣어도 농도가 되직한 토마토계열이나 치즈 잔뜩들어가는 그런거에는 정 안되면 생략해도 되긴 함
끓인정도는 그냥 면 삶은정도면 충분
농도가 모자르면 많이 넣고 증발시키면 됨
근데 간수에 소금 많이 넣었으면 짤수도 있음
유화-만테까레 다같은 말인데
기름과 물이 원래는 안 섞이는데
전분이 유화제 역할을 해서 섞이게끔 하는 내용인데
전분이 없으면 안됨
노랗든 흰색이든 그정도의 전분물은 업소에서 대량으로 할 때나 나오지 가정에서는 쉽지 않음
그래서 포장지에 적혀있는 익힘시간에서 2-3분 정도 미리 빼서 소스팬에 면수랑 같이 넣어서 나머지 익히는 방식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