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남아서 짜장면에 넣어 봤어요

광동식 생선찜인데 보통 담백한 흰살생선으로 만들던데 냉동실에 메로가 짱박혀 있어서 소모차원에서 응용했는데 맛이 제법 좋습니다. 물론 간장 베이스 소스가 맛나서 그렇긴 하지만요 ㅋㅋ

육슬짜장 도전하다가 고기를 얇게 채써는걸 망각하고 대충하다가 일반 짜장이…

새우볶음밥

보통 일요일에 짜장면을 종종 해먹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술안주로 너무 좋아하는 삼겹살 배추 볶음

짜장소스 두부요리

이 역시 어느날의 짜장면

볶음밥할 때 계란만 있어도 되긴 하는데 대파 끝부분이나 당근이 남아있으면 자주 넣게 되더군요 

남은 짜장은 팬에 볶아서 볶음짜장으로 먹어도 좋더라고요 ㅎㅎ

술 마신 다음 날 해장하려고 냉장고 자투리 채소와 고기만으로 짬뽕을 만들었는데 든게 없어 짬뽕 비주얼은 아니지만 맛나게 해장 했습니다.

볶음짬뽕은 반주하기에도 좋습니다

볶음밥 하고나서 한번쯤 모양내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ㅋ

과거 한국에서 회과육을 춘장으로 했다고 합니다.

회과육

남는 고기를 중화풍으로 볶아서 계란볶음밥과 함께

짜왕을 좀 럭셔리하게 개량

회과육 2차 도전

중화비빔밥

상하이식 홍소육? 이라고 알려주길래 따라해본건데 고량주와 잘맞았어요

중화비빔밥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