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계란2개, 밥 1인분, 대파, 식용유, 후추, 소금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달궈준다. 열기가 올라온다싶으면 썰어둔 파를 넣고 파가 익는 냄새가 올라올때까지 볶는다.

(요리에 자신있으면 강불에 초보분은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파 익는 냄새가 올라오면 계란 2개를 넣고 스크램블을 한다. 이때 계란을 다 익히기 보단 반만 익혀서 밥에 붙히기 좋게 만든다.


밥을 넣고 볶아준다. 한국의 쌀은 매우 찰지기 때문에 강불에서 찰기가 날아갈때까지 볶아준다


쉴세없이 뒤집어주면서 찰기를 날려준다. 짬 좀 차면 주걱없이 한손으로도 뒤집기가 가능하다.

어느정도 찰기가 날라갔다싶으면 소금과 후추를 넣고 다시 센불에 볶아준다.


완성. 밥이 찰기없이 고슬고슬하면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