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지퍼백 내열 온도 확인 안 했다고 곱창난 건 좀 억울해서 


오늘 바로 집앞 식자재 마트 목살 600g하고 


내열온도 100도 까지 되는 마트에서 한 번쯤은 본 크린지 지퍼백 5000원 가까이 주고 사옴


시즈닝은 전과 동일하게 꿀 겉에 다 발라질 정도로 2스푼, 몬트리올 시즈닝 했는데 


생각해보니 집에 건 타임 있는데 잡내 잡아줄 겸 넣어볼 걸 그랬네


이미 밥솥 들어갔고 바베큐소스 듬뿍 뿌리면 어차피 안 느껴질테니까 걍 냅뒀음


바베큐 소스도 맘 같아선 sweet baby ray's 쓰고 싶은데 


기다릴 시간 없어서 마트서 오뚜기꺼 바베큐 소스 바르려고


시간 되면 소스에 마트 싼마이 포도주 하나 사서 타임 양파랑 같이 졸여볼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