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너무 더워 간단하게 3디쉬만 하기로 함

푸아그아파테 브리스킷 라임치케고 콜슬로랑 맥앤치즈는 그냥 사이드 개념으로 


돼지 갈비 안심 닭안심 재워 놓고

손반죽으로 파이크러스트 만들고

푸아그라 500그람 넣겠다는 강렬한 으지

조립한후 뭐 굽는거야..


단면도 잘 나옴

다음에는 그냥 푸아그라 온리로 만들어야지

브리스킷 대충 트리밍

귀찮으니 중간 사진은 생략한다

래핑할때 잘못세서 지방층이 밑으로 가서 바크따위 미국가버렸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

치케위에 라임크림이랑 라임가나슈를 짜올리면 그게 라임치케지

콜슬로도 후딱만들고 맥앤치즈는 찍은게 없지만 뭐 어찌 생긴지 다 아니까…

술판ㅗㅜㅑ

샴페인, 석탄주 한병씩 끝내고 위스키 달리다가 마무리

즐겁다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