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비오고 흐리다가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 다녀왔어.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너희와 같이 왔다면 숲길 조금 으슥한 곳으로 자주 들어갔을거야.. 

한 번은 너네 치마 들추고 빨아주고 한 번은 무릎꿇리고 내 꺼 물려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