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많은 출퇴근길, 남자처럼 입고 다니지만 야한 페로몬 냄새와 암컷만의 몸매는 감춰지지가 않아 수많은 치한들의 표적이 되어 오늘도 잔뜩 만져지는데 오늘따라 유독 만지는 손길이 화려한 사람이 하나 나타난다.
믿을 수 없는 테크닉에 만져지는 것만으로 벌써 뒷구멍이 풀리고 앞에선 정조대로 막아둔 꼬츄에서 쿠퍼액이 질질 흐르고 다리는 풀리기 직전에 나도 모르게 유두를 만지면서 흐느끼기 직전의 표정을 짓는다.
앞에 앉아있던 사람은 당황한 표정을 애써 감추면서 핸드폰을 들여다보지만 자꾸만 힐끔힐끔 암캐같은 표정을 훔쳐보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사람들의 시선과 치한의 애무 테크닉에 절정하기 직전까지 몰린 옂붕이는 자신의 요도를 타고 무언가 나오려 하는 것을 느끼지만 그 순간 치한은 손을 떼고 떠나려 한다.
옂붕이는 발정이 잔뜩 난 상태에서 치한을 찾아 인파 속을 헤메이다 치한을 붙잡는데 성공하고, 강제로 끌려져서 화장실로 들어간 옂붕이는 눈이 하트가 되어 아까 하던 것을 이어서 해주길 애타게 빈다.
잔뜩 발정난 암캐 옂붕이는 치한님의 바지를 내려 자지님을 맛있는 사탕처럼 쯉쯉 빨기 시작하고, 치한은 옂붕이의 펠라가 맘에 들지 않는지 옂붕이의 뒤통수를 붙잡고 오나홀처럼 마음대로 사용하다가 마침내 옂붕이의 목구멍 속에 끈적한 정자들을 잔뜩 낳아주신다.
황홀한 표정이 된 옂붕이는 뒤를 돌아 엉덩이를 잔뜩 치켜올리는데 치한은 갑자기 화장실 문을 연다.
옂붕이의 변태페로몬이 온 지하철에 퍼져 그 냄새를 따라온 남자들이 잔뜩 흥분한 채로 줄을 서 있는 것이었다.
옂붕이는 그 남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때까지 육변기 오나홀이 되어 정액범벅에 정신이 나가서 자지가 아니면 더 이상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결국 옂붕이는 치한님에게 몸을 맡기고 매일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수컷 자지님들을 홀리는 삶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