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심정은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지라 이혼에 가까워 온다는게 너무 슬프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좀 차서 사회인이긴 하지만 이렇게 가족들의 분위기가 삭막해지는게 눈에 보이니 그 전에 있었던 좋은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더 힘듭니다.. 달리 방법이야 없겠지만 부모님에 이혼이 달갑지않고 그 뒤로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행복만을 바랬을 뿐인데 주변에 비슷한 상황을 겪는 친구도 없고 조언 구할 곳도 마땅치 못하여 여기에 이렇게 찾아오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