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때 이수연 스트라이크로 웃음벨을 선사해준 게임 이었는데 


오르카 스토리부터 폼이 점점 오르더니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좋아지는 게 확 보이더라

그리고 최종 보스전 때 뽕차는 브금 나오면서 잡았던 거랑 올드 랭 사인 들려주면서 보여준 연출이 참 좋았음


게임 퀄리티로만 보면 이천 쌀 축제까지 갔던 게임인게 신기할 정도임


비록 유저학대적 운영으로 유명한 게임이지만 1주년을 기점으로 이미지 회복 많이 했음 좋겠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미는데 끝까지 고생해준 각등이랑 종신계약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