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저를 재미있죠. 캐릭터들이 각자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놀랍게도 개성이나 성격이 겹치는 애들이 없어서 아주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참고로 저는 늑대개팀 '레비아'와 시궁쥐 '미래'를 아주 좋아합니다. 레비아는 차원종이라는 고유의 가치와 성격때문에... 하앜... 미래는 다크한 스토리가.....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ㅋㅋ


공개 된 힌트로 보자면, 

1. 들으면 누구나 알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유명 IP

2. 다국적으로 이루어진 집단 혹은 등장인물.

3. 카운터 사이드와 어우러지는 세계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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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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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으면 누구나 알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유명 IP

- 아쉽게도 누구나가 알지는 못했다... 이쪽 방면으로 조예가 있지않는 이상.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더라....

2. 다국적으로 이루어진 집단 혹은 등장인물.

- 캐릭터 전체로 본다면 다국적이긴 하다. 메인 팀은 테인이 빼고 전부 한국인이지만..

3. 카운터 사이드와 어우러지는 세계관의 작품.

- 솔직히 말하면 카사에 클저만큼 잘 어울리는 세계관을 가진 작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차원간의 전쟁, 위상능력자와 카운터의 존재

근현대를 배경으로한 현대 SF판타지)


1번을 제외하면, 여러가지 요인들을 미루어보아 클로저스가 맞을 확률이 높긴하지만, 단언은 하지 않겠다. 국내IP인지 국외IP인지도 모르고 클저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작품이 여럿 있기 때문이다.


제목이 제목이니 만큼 클저에 중점을 두고 계속 적겠다.


현재 오퍼레이터라는 개념이 나온 시점에서 클저에도 각 팀을 관리하는 관리요원이 존재한다. 필자의 추측이지만 콜라보시 오퍼레이터도 나올 확률이 있을 것 같다.


클로저스가 콜라보라면 높은 확률로 검은양팀이 출시 될것 같은데 한가지 기대해볼 점은


클로저스라는 게임에는 각 팀마다 인기 있는 캐릭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1차로 검은양 내고 반응이 좋도 돈좀 만진다 싶으면 분명 2차로 늑대개 낼 확률이 있음.


이런 게임류는 게임성보다는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하기 때문에 충분히 킹능성있다고 생각함.


반면 안타까운 점은 각성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다는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나 수정할부분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