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틀렛은 가위바위보 같은거다

상대가 뭘내느냐에 따라 대처가 되기때문

예를들어
각유나 -> 각서윤
각서윤 ->각등이
각힐 -> 각유나
공중유닛 -> 각수연
스나,후열 위협유닛 -> 강소연, 펜드



상대가 주먹을 내면 나는 보자기를 내서 잘 대처하여 이기는 구조라고 보면 된다

근데 니가와는 그게 안통함





니가와덱이란
타워 유닛이 한자리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는 특성을 이용해서 함선 응디에 숨어서 스킬이랑 궁만 쓰고 상대가 오는족족 격추시키는 덱이다

보통 코핀6와 이프 야누스 등등를 섞어서 쓰고 타워를 3~4개정도 쓴다(시그마, 마리아, 가브리엘, 이디스 등)

먼저내면 불리한 건틀렛 특성상 처음에 오토가 아닌이상 곧바로는 안내는데 10코이상 안내면 코스트가 더 안쌓이기 때문에 못참고 먼저내는 경우가 많다

근데 니가와는 함선응디에 숨는 타워를 쓰기때문에 그럴 걱정없이 맘편히 내도 된다

상대니가와가 우주방어를 해도 마리아 특수기로 우리함선이 좀 긁혀서 타임오버로 지는 경우도 있고

우주방어하다가 마리아, 시그마 궁 터지는 시점에서 상대주력이랑 밀고들어오면 막질 못한다


이 때문에 니가와는 가위바위보에서 무상성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였고



스비는 기존에 방어막 각성 디펜더로 출시예정이였던 각성 나유빈을 이 다이아몬드 니가와를 잡을 건틀릿 전용 각성캐릭터 육익 나유빈(전맵 타워 도트뎀, 실드 해제/역류, 회피탱)으로 출시하기에 이른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니?






*이미지는 카챈의 썩디썩은 침식체 건공들의 으메이징 건 이미지를 사용했으니 착한 뉴비들은 따라하지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