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레이의 맹세가 뭘지 생각해봤는데 공교롭게도 6챕에서 맹세라는 키워드가 전에 나온게 있었음

바로 네르비에가 말한건데 네르비에가 나온 타이밍과 레이가 미나에게 접근한게 우연이라 치기에는 너무 적절함 네르비에를 부활시킨 놈은 네르비아에게는 역할이 있다고 함
그 역할은 숙명을 해방시켜서 클리포트 게임을 빠르게 시작할거라 예상함
 그래서 공백칸을 채워보면 대충 '저주받은 늑대에게 복수??맹세한??'인데 난 저 대사로 봤을때 레이가 만약 강령술사와 같은 편이라면  순전히 미나의 구속을 풀어준게 선의가 아닌 구속을 풀어서 제물로 바치는게 목적이라 생각함

물론 전혀 다른걸수도 있긴 한데 내 생각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