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마인드라서 그런지 꿈내용같은 것도 잘기억하고 뇌내망상도 길게 잘함
그래서인지 신박한 소재는 고딩시절때 많이 나왔음
그때 한번 글을 도전해봤는데 옆에서 도와주는 애들이 있었는데도 쉽지않았음

걍 단순하게 생각해낸 소재를 풀어낼 필력도 부족한데 타인에게 설명할 표현력도 후달려서 대신 쓰게 하는 것도 못함

'나는 이것보다 잘할수있는데'라는 분한 마음이 막 올라오는데 연습하기에는 의지가 부족해서 과감하게 포기함
가끔 챈에서 필력 ㅈ되는 챈붕이들 자주 보는데 부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