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성장의 종착지는 건이니까 건을 기준으로 얘기함

일단 덱이 큰틀에서 벗어나질 못함

공익서폿이나 퀸캐리, 니가와는 3개월동안 몇기물이 바꼇을뿐 업밴상관없이 똑같이 나옴

신캐도입은 이런 메타의 변화를 주도해야되며 때론 기존캐릭은 스킬 리메이크를 통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야됨

그러나 지금까지 신캐들은 죄다 피규어에 불과했음

채용권 ssr중 기존메타를 혁신하거나 메타덱의 새로운 파츠가 된 적이

나이트 이후로 없었음

그나마도 하랍세라펠은 조정을 통해 쓸모가 있어졌지 패치전에는 소수인원만 쓰는 정도였고

물론 캐릭성능과 관계없이 이뻐서,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수집한 유저도 있을거임

그러나 인게임에서 쓸모가 없으면 있던 애정도 사라지는게 현실임

리타스토리 참 맘에 들었는데 온갖 버그에 성능도 좋지 않아서 키우길 포기함

패스캐릭터로 나온 스피라는 출시부터 업먹더니 이제는 지상후열싹 갈려버리는 미친성능에

욕하면서도 키우게됨

유닛의 성능은 코스트, 포지션, 종족, 등급에 따른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만 현재 스비는 그런 능력이 없음

밸런스를 못맞춘다면 차라리 리메이크에 가까운 조정으로 기용률에 변화를 주어야함

스비가 스피라같은 캐릭터를 낸 이상에 너프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봄

본문과 별개로 건틀릿 소대편성시 각성유닛 하나당 코스트1감소도 건변화에는 긍정적으로 보임

요약

1. 건 메타고착화와 덱돌려막기로 재미감소

2. 신캐유입이 변화를 이끌지 못함

3. 옆집 롤처럼 유닛의 지속적인 패치가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