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만해도 건틀렛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으니까 너무 열이 뻗쳐서 카챈에 와서도 이럴 생각 없었어도 계속 징징글 쓰게 되고 머릿 속이 분노로 가득차서 카바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루에 몇 번 씩이나 했는데,


최근 들어서 부계정 키우니까 그런 마음이 많이 가라앉았음 ㅇㅇ..


그러다가 그 부계에서 해야 할 게 어느 정도 정형화 되면 다시 새로운 부계를 키우고.. 그렇게 해서 지금 4계정을 키우고 있으니까 적어도 pvp 때문에 빡치는 일은 거의 없는 거 같음 ㄹㅇ..


근데 애시당초 오래 잡고 있을 수 있는 pve 컨탠츠가 있었으면 이런 짓은 안 해도 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