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려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데 서서히 문이 열리는데 문 틈 사이로 왠 처음 보는 여자가 얼굴부터 쭉 내밀어서 들어오더라? 그런데 시발 몸은 없이 목만 쭉 늘어져서 내 침대까지 다가오는데 시발 움직여지지도 않는데 눈도 안 감겨서 ㅈ같네 진짜.. 이러고 있었는데




존나 또박또박한 영국 발음으로 뭐라 하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가위에서 풀렸음 ㅅㅂㅋㅋㅋ






근데 왜 방문이 열려있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