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라 그런가 확실히 개발인력을 최대한으로 돌리긴 하는데
이게 이벤트 안 하는 공백기에 너무 크게 다가옴
그리고 공백기에 개발인력이 없다는 것은
사고칠 가능성이 많이 늘어난다는 소리인데
이번 에이미는 그게 너무 커진듯
아무래도 수영복이랑 콜라보가 있으니까
평소에 하던 것보다 일 할게 더 늘어나고
있는 힘 다 쥐어짜버리니까
이 사태가 일어난거지
개발자 노트건도 그렇고
지금 이벤트 3일 남았는데 아직도 못 끝냄
평소에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되받아치면서 운영했는데
이번엔 스비가 스택 쌓아놓은 것도 그렇고
시기도 너무 안 좋았음
일 잘 해놨겠지
이번에도 대가리 깨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