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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민간 택배사들있지? 그쪽에서 1년에 두번 세번 네번 계속 일만있으면 파업을 해버리니까 우체국 애들이 그 택배들 정부 지시로 매번 땜빵 치러 가서 죽을맛임 + 기본 우체국 등기우편 소화물 도 소화해야하는데 뒤질거같음 그래서 이제 택배는 싹 그냥 cj 같은곳으로 던져버리고 이제 우편만 취급하려고 함 / 수정 ㅋㅋ 시발 나도 인터넷 기사만 보고 이런줄 알았는데 아니래 그냥 명칭만 변경이라고 오피셜뜸 ㅋㅋㅋ

돌아버리겠네

뭐 저건 택배업체들이 처우개선 안해주는 탓이라 마냥 파업하는 사람들 탓하기도 애매하긴 하네

이제 갓체국 죽나

아이고.. 우체국 접수하는거 간단해서 자주 애용했었는데

http://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74304

아니라는데?

우체국택배는 없어지기 힘든게 군대부터해서 공공기관 대부분은 우체국택배 우선으로 이용하는걸로 알고있음

가서 읽어보니까 제안만 한 상태고 이 제안이 나온 게 이해는 되네 ㅋㅋ 택배 총파업하면 민간 택배는 끽해야 10퍼 내외인데 우정은 어지간해서 패널티 안주다보니 노조 가입자가 60퍼에 달하고 한 번 파업하면 택배사에 영향력 행사하는 것보다 공무원이랑 우정쪽만 가입한 위탁만 개고통받으니...

채널들 뉴스퍼오는게 며찰전꺼 자주 ㅍㅓ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