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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과 소림 둘이서 방에 누워있다.

그때 하림의 핸드폰이 울려서 확인해보니 고미가 소리친다.



고미 : 나도 뭐 하나 만들어줘!!


엥? 갑자기??



고미 : 옆에 저 토리인가 토르인가 뭔가 하는 놈이 자꾸 나한테 칼을 휘두르고 있어!!



얍얍! 이게 왜 안죽지? 죽어! 죽어!!



죽이는거 아니야!!! 진정해!!


고미 : 나도 뭐 좀 달라니까!



진정해 진정해... 뭐가 갖고싶은데?


고미 : 아무거나! 얘하고 싸울 수 있는걸 줘!!


맞아라!! 맞아라!!!


고미대원. 못본사이에 성질이 사나워졌다. 무릇 대원이라면...


고미 : 삐빅삐이익! (니가 얘하고 같이 살아보고 그런 말이나 ㅊ)


흠. 역시 난 뭐라 하는지 못알아듣겠군.


고미 : 삐이이익 (이 ㅆ...)


뾰로롱 칼의 노래를 들어봐라!!


진정해! 흐음... 소림아! 얘한테 뭘 쥐여주면 얘가 진정될까?


흠. 기사와 대적할만한 무언가를 찾아야하는건가.

그럼 마법은 어떤가.


흠.. 고미야! 혹시 너 마법사가 되어볼 생각 있니?



고미 : 뭐든지 주십쇼!!! 제발!!


이게 왜 안죽지? 맞아라!! (떵떵)


그래. 이제부터 넌 마법사야.


와, 드디어!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는가.. 내 칼과 맞설 자는...


너 뒤졌다 ㅅㅂ 덤벼라



둘이 잘 노니까 기분이 좋은걸?


흠. 대장. 아무래도 대장은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것같다.


흠. 맞아. 동물 좋아하지.


그럼 동아리를 만들어서 같이 해보는건 어떤가. 지금 자율동아리 신청 넣을 수 있는 기간이라 하던데.


오.. 그럼 동물 구조 동아리? 이런것도 만들 수 있어??


당연하다. 그런데 3명이 필요하다.


흐음.. 그럼 1명을 더 찾아보자.


일단 우리가 동물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도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다.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 학교에서 우리를 믿고 동아리를 맡긴다.


그러면 이제부터 동물을 구할 수 있는 도구를 하나씩 만들어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