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 씨발이 이제 죽는거야?"

"어... 암이 암에 걸렸대. 일단 위험하진 않다 하더라."

"암 걸리면 죽는거 아니야?"

"그러니까, 암세포가 암에 걸려서..."

"암세포가 어떻게 암에 걸려... 씨발이는 거짓말쟁이야..."

나도 잘 모르니까 네가 직접 물어보던가."

"암세포가 암... 엄마 암세포랑 아기 암세포..."

"씨발이 엄마 된거야?"
"티비에서 봤는데 암세포도 생명이래!"

"아 씨발 좀!!!"
에이미는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2주간 회사를 쉬었다.
암걸린 에이미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음
콘문학은 처음이라 뇌절같아도 봐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