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좋게 건강한편이라 안맞아봤는데
동생은 재수할때 한번 맞더니 효험 인정 이럼
서양 의학은 ~ 어쩌고 ~ 하면서 과학적 근거를 주저리 주저리 읊어봐야
어차피 자기는 그게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도 이해 못하는데
침술의 효능을 몸으로 겪는게 더 와닿는다
몸으로 효과를 겪었는데 안 믿을 이유는 또 뭐냐 라더라
내가 작년에 딱 겪은 게 저 반대라 그럼.
예전에 챈에도 글 올렸었는데 작년에 손목이 진짜 나가리가 돼서 좀만 움직이면 뒤지게 아픈 적이 있었음
걷지도 못하겠고 운전대도 못잡겠어서 부모님한테 병원 좀 데려다 달라고 하니까 한의원 데려가더라.
가서 침맞았는데 진짜 씨발 아픈건 존나 똑같아서 두시간 쯤 뒤에 걍 정형외과 갔더니 이거 피로염증이 심하다고 의료용손목보호대 주더라.
그거 끼니까 세상 편해졌음. 그냥 그거 끼는 순간 고통이 사라지더라. 손목을 딱 좋게 붙잡아주는 건지 뭔지.
그래서 침술도 뭐 못믿겠음. 꾸준히 하면 효과는 있었을 수도 있겠는데 당장 아파 뒤지겠는데 그게 뭔 소용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