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

"너도 멋지게 받아쳤겠지???"




공익

"이 대적자... 그렇게 쉽게 공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역시 그렇다면 함포장'약'을 먹여줘야 한다고 멋지게 말했습니다!!"



힐데

"역시 대적자...!"



공익

"후후후..."

"하나 더 들어보시겠습니까?"



힐데




공익

"대시 양이 바다로 놀러갔습니다..."

"어느 바다일까요??"



힐데

"..."

"남해안?"



공익

"대서양이죠!!"

"대시 양에서 점 하나만 찍으면..."



힐데

"너는 천재야!!"




공익

"그냥 천재가 아니라 대적자라고 불러주시죠."




힐데

"대적자!! 대적자!!!!"








이지수

"우리 대장도 너네 대장 때문에 저렇게 된 거야!!"




주시윤 "아, 그건 인정합니다."




이지수

"어...?"




주시윤 "스승님이 워낙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니시니 원..."




에이미

"그래. 너네도 대장 때문에 고생 많겠다."




주시윤 "...솔직히 저는 스승님보단..."




이지수

"스승님보단?"




주시윤 (힐끔)




유미나

"이야... 이렇게 먹을만 한데 왜 버리는 거지??"

"역시 밀폐용기 가져오길 잘했다니까."

"땅에 좀 떨어졌다고 버리다니... 하여간 부자들이란..."




에이미

"...알거 같네."

"한 잔 줄까?"




이지수

"나도 줘! 오랜만에 마실래!"




에이미

"그래그래. 받아, 빡통아."




이지수

"...."


"아.. 머리야..."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던 거지..."




주시윤 "?"




에이미

"...?"




이지수

"뭘 그렇게 쳐다보고 있지??"




에이미

"....??"

"너..."




이지수

"왜 그러지? 노랑 원숭이?"




주시윤 "???"




에이미

"...."


"빡통이 어디갔어!!"

"야!! 그거 마셨다고 갑자기...!"




이지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 멍청이가!!"

"나한테 혹시 술 먹인 거야??"

"윽... 대장도 있잖아..."




에이미

"빨리 토해!!"

"술 토하라고!!"

"야, 너도 도와!!"

"얘가 니 손목 부러뜨렸던 새끼야!!"




주시윤 "..."




이지수

"이, 이거 놔!!"

"입에 손가락 집어넣지.. 으에에에엑"


"오에에에엑"




에이미

"돌아왔나...?"




이지수

"술 마셨더니 잠깐 기억이 날아갔어..."




에이미

"돌아왔구나, 빡통아!!!"




주시윤 "..."

주시윤 "저거 정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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