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은 그냥 이볼브 원은 짱 쎄서 울부짖으면 관리국 인원이 반토막이 됐다! 같은 내용이었는데, 마지막에 지아링이랑 한 대화가 떡밥을 몇 개 풀었다는 느낌이 들었음.
구체적으론





이 부분은 지아링의 할아버지 즉, 마리아랑 동년배인 알파트로닉스의 회장이 대정화 전쟁을 겪고도 정말 관리국 응딩이만 믿고 아무런 대비책을 안 세웠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약간의 대답이었던 거 같음.
그리고 대기업 회장이었던 사람이 눈 여겨 볼 정도로 유망한 과학자가 있었고 그 사람이 만든게 이볼브 원이었는데 그 성과를 숙부라는 인간이 질투를 했던 뭐를 했든 성과를 훔치기 위해 이볼브원을 샘플로 이용해서 모조품을 만들었다. 이 부분은 호라이즌 떡밥이 아닐까 싶음.
지금까지 강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캐릭터는 시그마, 타이탄, 호라이즌 단 셋 분인데, 시그마와 타이탄은 출신 성분이 명확한데 반해 지금까지 호라이즌은 여전히 어디서 갑툭튀 한 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숙부라는 인간이 이볼브원을 샘플로 모조품을 만들어 실패했다고 지레짐작하고 폐기했는데 그게 흘러 흘러 혼자서 살아남은 캐릭터가 호라이즌이라고 한다면 스토리상 연계는 확실할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리고 이 부분에서 느낀건 지아링이 사실 진짜 손녀가 아니라 인조인간 내지는 생체병기로 제작된 생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 팀업이 준내 웃음벨로 나오긴 하지만 엄연히 구관총이랑 동급 판정에 미합중국의 국방력 기반이라고까지 불리는 (캐릭터 프로필 상으론..) 흥솔삐 (- × -)를 사병으로 쓸 정도로 군사력을 갖춘 기업인데 후계 경쟁에서 밀린 지아링을 죽이지 않고 그냥 살려둔 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다른 기업으로 보내는 것도 아니고 자기 기업 내에 일자리를 준다? 솔직히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만약 그게 지아링이 처음부터 거대한 실험의 결과물이었다면 어느 정도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음.
뭣보다 지아링 프로필 보면 뭐든 보면 다 배우고 잘하게 되는 능력에, 사회성이 결여 되어있다는 내용인데, 이건 끝없이 진화를 하지만 인간성이 결여된 이볼브원가 어느 정도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그걸 깨닫고 이볼브원이 지아링한테 회장은 자신과 다르게 성공했다는 소리를 한 게 아닐까?
아님 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