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체리듬이 다 무너지더라
일단 기력이없고 어지럽고
뭘 먹어도 곧 바로 토하거나 설사하다가
그냥 눕고 싶어짐
병원가서 바로 주사맞고 수액이랑 영양제 맞고 3일 입원 하는동안
새벽에도 막 체온 급상승 한적 한두번있어서 난리났었음
원인은 등산이었고
등산할때 먹었던 초코바 가 유통기한 안지났는데도 고온에 오래있어서 상했었다고함
거기에 추가타로 등산끝나고 내려오는길에 있던 고기집에서 삼겹살 먹었는데
그것도 이제 상한 삼겹살 이었음 ㅋㅋㅋ
생각해보면 안뒤진게 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