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둘다 고등학생이라 돈은 커녕 사회적인 결혼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모르고

간신히 우여곡절끝에 양부모 한테 허락맡아 부모님들 합의해서

친인척만 부르고 지인 아무도 안부르고 정말 절친한 사이들만 불러서 

교회에 가서 목사한테 성의표현만 하고 정말 조촐하게 조용하게했다는데

지금은 그 친구 돈은 없어도 아내랑 아이랑 엄청 잘 살고있음 

애가 벌써 돌 지났더라 

정말 서로 사랑하면 수중에 돈 100만원도 없어도 결혼이 가능하긴 한거 같음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낸지 알겠니 유나야? 








유나는 3억 있는 남자가 좋아 






시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