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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생긴 것도 나랑 비슷하고 목소리도 닮았어..."
유미나

"갑자기 왜?"
"닮긴 닮아서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이유리

"어릴 때 헤어진 동생이 있어..."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다시 한 번 물어볼게."
유미나

"유미나인데..."
이유리

"유미... 내 어릴적 헤어진 동생 이름도 유미였는데...!"
"너 설마...!!"
유미나

"아니. 유미나라고..."
이유리

"유미야!! 아주 오래 찾았어!!!"
"내 동생!!"
유미나

"글쎄... 유미가 아니라 유미나..."
이유리

"괜찮아. 이젠 힘들어하지 않아도 돼."
"밥이라도 사줄까?"
유미나

"좋아!! 내가 동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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