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고뇌와 좌절, 잔혹했던 과거를 거쳐서


깨달음을 얻고 뱀이 아닌 용으로써 허물을 벗은 주시윤


온갖 분탕과 멸시, 주변의 안 좋은 시선과 살아남을지에 대한


걱정을 벗어던지고 다시 새롭게 일어서려하는 카사


진짜 딱 이미지가 너무나도 겹쳐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