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으로 젖히기만 해도 되는 별 의미없는 보지가리개
수유부분만 안보이면 된다는 식의 젖받침대도 없는 손으로도 부욱부욱 찢겨나갈 망사
밝고 활기차고 모두에게 희망을 줘야할 존재가 짓고있는 죽은 눈 썩은 표정 그리고 그런 얼굴 가린다고 가린건지도 모를 히잡
한 30년 살면서 단 한번도 이발안해본듯한 치렁치렁한 긴 머리
혹시라도 도망칠까 꽉 잠궈놓은 족쇄
이게 성녀?

옆으로 젖히기만 해도 되는 별 의미없는 보지가리개
수유부분만 안보이면 된다는 식의 젖받침대도 없는 손으로도 부욱부욱 찢겨나갈 망사
밝고 활기차고 모두에게 희망을 줘야할 존재가 짓고있는 죽은 눈 썩은 표정 그리고 그런 얼굴 가린다고 가린건지도 모를 히잡
한 30년 살면서 단 한번도 이발안해본듯한 치렁치렁한 긴 머리
혹시라도 도망칠까 꽉 잠궈놓은 족쇄
이게 성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