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반피되면 뭐 있지 않아?"

"글쎄? 그랬었나?"

"마지막으로 싸워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걸? 그냥 밥이나 먹자 여보. 오늘 저녁은 당신이 좋아하는 갈비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