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다 일주일전만 해도 다 있었는데

핫 설마 방치플레이?

아으으 이런거 좋아하시는걸 어떻게 알고...하으응....

텅 빈 세계에서 주인님을 기다리는거...너무 좋아...하으읏....

언제쯤 채찍이 날라올까아? 언제쯤 인두가 내 몸을 지질까아? 언제쯤 내 눈에 말뚝이 박힐까아? 언제쯤 내 날개를 뜯어버릴까아???

하으으으응 상상만 해도 가버려어어엇


으음...기다리는건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조금만 있어도 좀이 쑤시고 여기저기가 가렵고 쭈뼛서는걸....

하으응 좋아!


언제쯤 오시는거지...?

정신차려 세라펠!
예전엔 몇백년도 기다려봤잖아

나중에 올 쾌락을 위해 지금은 더 버티는거야!


......

크흑....흐이잉...히이잉....

흐아아아아아아앙!!!!
주인니이이이임 얼른 와주세요! 주인니이이이이임!!!
더는 학대해달라고 안할게요! 더는 맘대로 다니지 않을게요! 더는 귀찮게 하지 않을게요!
괴로워괴로워괴로워괴로워괴로워괴로워괴로워괴로워괴로워너무아파너무아파너무아파너무아파너무아파너무아파
괴로운게쾌락으로바뀌어도너무괴로워보고싶어기다리기싫어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형님 여기 생체신호 잡힙니다

침식체 아니야?

저걸론 침식체 신호는 안잡히잖나!
얼른 가보세나!

영감님 오늘 아주 날라다니십니다

여기 찾았
에이 씨발 뭐야

응? 카운터 아가씨 여기서 뭐 해?

요 며칠 안보이더니만 여기서 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나빠! 미워! 미워어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앙!!!

아니 2일만에 어디서 튀어나와놓고 어디서 뭔

쿠훌쩍 쿨쩍 미워! 미워!!!!

딱콩

아얏! 아파!

헤헤....아파....

뭔 개 븅신같은년을 다 봤나 진짜

헤에에...좋아...너무 좋아....

거 혼자 걸을 수 있으면 그냥 처 걷지?

발바닥 아파서 걷기 힘들어요!

너 날라다니잖아 씹년아

히이잇! 저급한 욕이 너무 자극돼....

읏샤

꺄아아아앗! 놔요! 놓으라고요!

던져버리기 전에 가만히 있어 아가씨

오 영감님 공주님 안기다

손녀안기야 이새끼야

영감 허리는 괜찮어?

날개라도 달려서 그런가 가볍기만 하구먼
천사님인줄 알겠어! 하하하!

헤헤...품속...따듯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