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가령 최근 오픈한 옆집 몰루겜같은 경우엔
첨 스토리에서 안경쓴 눈나랑 다른 캐릭터들이 플레이어 당신은 선생이며 학원도시를 수복해야 하며 이러이러한 세계관에 있다
이제 학생들을 지도해라 이런식으로 다 설명을 해주고 그에 맞게 스토리 전개가 됨
근데 카사는 플레이어는 사장인데 실질적으로 활약하는 주인공은 펜릴 소대라 이런 설명을 전달을 못받음
대신 캐릭터들끼리의 상황 속 대화묘사를 통해서 플레이어가
아 이런 세계관이고 저런 설정이 있구나 개좆데가 배신을 해서 일이 터졌구나 유추하게끔 하는데
그런 떡밥을 4챕까지 다 가서야 전부 풀어주는데 이걸 어떻게 한번에 추리해냄?
결국 유저입장에선 불완전한 세계관 파편만 갖고 진행하는거임 물론 앞뒤가 맞춰졌을때 뽕은 크지만 너무 올드한 방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