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개발 일정 계속 밀리고 밀려서 일 조빠지게 하는 거야 작년부터 계속 그랬고, 에피8도 일섭 접대용 나나하라 스토리 내고 7t 내고 하다보니 또 밀리다가 2주년에 어떻게든 기한 맞춰서 내놓은 느낌이 강한데, 떡밥 열심히 풀어놓고 에피8 내놓는 게 좋다는 걸 당연히 얘네도 알았을 거임.
근데 한창 노 저어야 하는 2주년인데 그냥 쬐깐한 이벤트 에피소드 하나 던질 순 없고 에피8이 스토리 상 중요도로 따지면 거의 테라사이드급인데 이걸 허투루 쓸 수도 없으니 나름의 최선책을 찾은 게 이번 에피8 아닌가 싶음.
원래대로면 떡밥을 뿌리고 에피8로 회수하는 건데 이번에는 순서를 반대로 떡밥을 회수하는 에피8을 먼저 던지고, 대신 2월에 바로 존메 단편, 3월에 알파트릭스랑 마리아 각성 (여기서 스캐빈져 & 평의회 & 관남충 & 리플룩 & 델타세븐 마리아까지 엄청 빵빵하게 나올듯) 내면서 최대한 유저들 갈증 풀어주려고 한 게 아닐까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