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한테 받아처먹은것도있고 딱히 적대하지않는거보면

교수님인 관리자가 구관리국시절 수업 잘따라오던 나유빈이 '클리포트게임에관한 고찰'발표 기깔나게하길래 그 주제로 연구해보라고 조장으로 세우고 다른 관심있게 지켜보고 재능있어보이는애들 넣어준거같음

연구방법보고 이건 좀 그렇지않냐하면 기존 연구사례 들고와서 이건 이래서 안됐던거고 나는 다른방식으로 접근할거라고 의견굽히지않는거보고 알아서할거같으니 얘넨 냅두고 신입생인데 재능보이는 주시윤 유미나 이런애들 커리큘럼짜주는중인듯


항상하던거처럼 다른학교 가려다가 이번학교에 인재가 많은거같아서 눌러붙었는데 다들 실적 잘내니까 기분좋은 관리자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