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노래가 많이 없어서
난감하기도 하고요.."

"메이드장님 노래 들어보고싶슴다~"

"글쎄요.. 제가 아는 노래는 모네나
다른 메이드분들이 아는 노래랑은
괴리감이 심하답니다."

"에이~ 말씀해보시지말임다~
아는 노래가 있을지도 모름다~"

"으음.. 그렇다면 모차르트의 '밤의 여왕'?"
"아시나요 모네?"

"죄송함다.. 모르겠슴다.."

"그렇죠?"
"아참. 모네가 부르는 동요는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같이 그걸 불러보는건 어떨까요?"

"신남다~ 메이드장님이랑 같이
노래 부르는 검다~"

"저기...다들 내가 부르던거 안듣고
있었지?"

"리코리스의 노래는 귀담아 듣고
있었답니다."
"처음들어보지만 굉장히 듣기
좋은 선율이였어요."
"나중에 주인님께 들려드리는건
어떤지?"

"그..그래..? 아니..그정돈 아니야.."

"후후.. 겸손할 필요없답니다."
"다음은 누가.."

"이게 무슨노래죠?"

"예아! 흔드르라 이기야~!"
"응디~ 응디~ 응디~ 응디~"

"릴리...제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