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이 작가 최애캐인건 알거같음
근데 뭐라해야하나 예전 같은 와 지린다 쌋다 이런건 없어짐
애초에 전민희 소설 자체가 고구마 집어쳐넣다가 나중에 목에 막힌채로 애매하게 김칫국물 한모금만 마시게 하고 고구마 무스 먹이는 그런 방식이라 연재 중에 참고 보는건 무리가 있음
완결나면 볼까 싶기도 한데 과연 1부만 할까 싶음
2부도 약간 계륵소리 나오기 직전이었는데 병신같이 캐빨트리 타다가 망치진 않았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