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신지아의 컨셉이 부자에 못하는게
없는 만능 아가씨 컨셉인데


이컨셉의 매력포인트는 대게

'완벽한 줄 알았던 아가씨가 사실은
간단한 걸 못한다고??'

라는 식의 갭모에에서 나오는
매력이 특징인 컨셉임



근데 신지아는 그런게 전혀없음
말그대로 모든걸 다잘함



이러면 우린 어디서 신지아에게
매력을 느껴야하지?


당장 비틱이라고 욕먹는 미나링도
사실 전투력측면에서만 그렇지
생활상에선 하자가 상당하잖아


돈이없어서 탕비실 간식 뽀리고
전략같은건 없다시피하며 닥돌하고

의외로 까보면 하자가 꽤 있는년이고
그게 매력포인트가 됨


실제로 요즘은 거의 탕비실도둑기믹이
크지 비틱쪽은 크게 부각이 안되니까



근데 신지아는 그런 재미난 컨셉이
단 하나라도 있냐??


이번 이벤트 스토리만 보더라도
사실상 그놈의 재능하나로 다해
쳐먹었잖아


사실상 난 이벤트를 하는 내내
별로 재미가 없었음


그나마 빠밤이랑 짜잔이가 티카
티카

초카콜라보고 했지 얘네라도
없었으면 사실상 다 스킵하고
안봤을 이벤트임


차라리 나라면 신지아한테
단 한개라도 하자를 부여했을거같음


정말 사소한거라도 좋으니까
단점하나를 넣어주는게 캐릭터가
더 입체적이되고 재밌을거같음


예를들어 신지아는 의외로
요리를 못한다던가

아니면 음악취향이나 미적감각이
굉장히 괴악하다던가



사실 신지아도 뭐 나름의 하자를
준거같긴 함

눈치가 없다 라는거


근데 이건 신지아라는 캐릭터를
더 불쾌하게 만드는 기믹에 불과함

실제로 신지아가 하는 비틱질에
고모님이 저지랄난거 보면 신지아의
비틱질이 엄청나게 심하다는거
알 수 있음


까놓고 말해서 신지아가 하는
행위는 명백한 기만질임

나는 하는데 넌 못해?
너 설마 병신이야?

가 전재로 깔려있는듯한 그런 기만질



근데 또 신지아가 모르면 상관없는데
본인의 이런 습관때문에 사람들이
자길 가까이 안하는걸 알면서도

전혀 이런 습관을 고칠려고 노력조차
안한다는거임


그리고 묘사상으론 그냥 할배의 총애를
받아서 미움을 산다~ 식이니까 더
웃긴거지



다음 신지아가 등장했을땐 몇가지
하자가 있다는 묘사좀 해줬음 좋겠다

스토리에 크게 금 안가는 선에서
추가할 수 있는설정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