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옆집이요? 저희가 옆집이 어딨어요. 다 윗집이지.

이야 우리가 바닥인줄알았더니. 비슷한 급이 있더라고. 1인시위자에게 만나주겠다 구라까고 시간끈뒤에
주말알차게 보낸뒤 피켓도 버려버린 대단한 집이야.

저기....아무리 그래도 저흰 1인시위자에게 저런짓까진 안했는데요.
그건좀...

안했다고? 그럴리가. 너는 하지않았지만 했어.

예? 그게 대체 전 기억에 없는데요? 대표님이 한걸 저에게 말하지 마세요 하......

..........

씨익. 때가 되었군.

깨어나라 박상연!

아니 대표님 대체 아까부터 무슨소릴? 읔....아아아아앗!
뭐야. 이건대체..

대표님....저를 깨운건 드디어 때가 된것인가요? 4월분탕의 때가? 그런데 좀 빠른것 같습니다?

우리의 분탕에 도전하는 자가 나타났다. 바닥중의 바닥을 노리는 놈들이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림자봉인술을 깨고 너를 불렀다. 내가 원하는걸 알지?

ㅋㅋㅋㅋㅋ 물론이죠. 일단 각성재무장부터 시작할까요?

아니 우선은 불족타임부터다.
아 그러고보니 봉인에서 풀려나서 배가고프군요.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