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3명이라 행복도 3배예요!"













"야 뭐야. 니들 여기 왜왔어."








"미니스트라. 타기리온의 사도여."

"어찌하여 타기리온님의 호출에
응하지 않았지?"









"갸아아악!"










"와.. 거만한 언니.. 이상한 언니.."

"이건 평생 볼까 말까 한장면..!"








"넌 좀 조용히 하고 있어!"











"...네년이 타기리온님의 호출에
응하지않자 타기리온님이 삐지셨다."

"새로운 자매가 된것에 축하파티를
열기위해 풍선도 불고 백화점에서
선물도 사시면서 좋아했는데.."

"이 배은망덕한 년!"







"어쩌라고."








"..지금이라도 오면 타기리온님의
기분도 풀리실거다."

"네년도 사도라면 섬기는 마왕을
위해서.."









"누가 누굴 섬겨, 나 그년
얼굴도 본적 없어."









"....그.. 그러지말고 한번만 와주면
안되겠느냐..?"










"싫어."










"지금 온다면 선물도 있다."











"싫다고."










"안그러면 힘으로 데려가겠다."









"갸아아악!"


















※끼익

"리타. 뭐하는데 사무실이
이렇게 소란스럽습니까."









"..?"







"..?"









"어 왔냐."













"...?"









"리...리타가 무려 3명이라니.."

"이건 악몽입니다.."








"그거 무슨의미야!"









"3배로 못생겼다는 뜻이죠."









"아이 씨발!"


























※타기리온 알현실


"솔리키타티오.. 언제와.."

"데려온다고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