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새, 집 근처에 캣맘이 먹이주길래
치우면서 2주넘게 잠복한 끝에
캣맘이 누군지는 대충 특정했는데
하필 할머니 친구분 손녀네
지리도 개떡같은게 주는 장소는 사적인 영역인데
저거 활동범위는 바로 옆인 울 집 주변임
저 괭이새끼가 다리한짝 뽀개먹어서 뼈도 보였었고
옆구리도 털 좀 날려먹은 새끼라서 뒤질줄 알고 냅뒀는데
하필 겨울이라 안 뒤졌네?
3발이라도 미친듯이 튀면 4발보단 느려도 빠르더라.
저거 새끼부터 증조까지 울집 주변에 새끼친거 매년 봐왔고,
매년 시체 썩은내 맡으며 방임당한 새끼시체 치운게 한두번도 아닌지라
올해부턴 저 괭이가족은 탄압하기로 방침을 뒤집었는데
저게 병신되고 자리깐게 하필 그지같은데다 자리깔음
장기전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