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음악 연주하는 것처럼
분위기랑 스토리가 점점 고조되면서
네퀴티아가 레버넌트 배찢고나오는 듯한 관념적 연출을 통해
하이라이트 정점을 찍는 것까지 전부 다 맘에 들었음
근데 시발 니엄마사 엔딩임
배트맨대 슈퍼맨 봤음?
이새끼들 니 엄마 마사 이지랄 하면서 갑자기 싸우는거 끝냄
딱 그 기분임
다만 카사는 내면에서 레버넌트랑 네퀴티아의 대화를 통해서
스토리가 이렇게 끝나는 것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했음 뱉슾처럼 존나 개뜬금없이 화해하고 끝나진 않았다고
물론 마지막에 안싸워서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에 모여서 대책회의 하는 것 까진 좋은데
여기 다음에 뭔가 더 있었어야했음
그것만 빼면 진짜 잘만든 스토리라 생각하고 정말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