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라이즌...? 그래 이 긴 싸움의 끝을 내기는 해야겠지."
"셰나. 이제 모든 걸 끝냅시다. 당신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슬슬 지치니까요."
"난 너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 너도 나처럼 인간이 아닌 주제에 인간인 척... 아주 역겨워서 참을 수가 없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싸움) (셰나 패배)
"빌어먹을... 항상 이런 식이지..."
"안심하시고 지옥으로 꺼지십시오 셰나."
"대체 너랑 내가 뭐가 달랐던 거지? 너나 나나 둘 다 인간이 아니잖아..."
"우월한 성능 차이입니다 셰나."
"끝까지 재수없는 녀석...."

"이봐! 유사시에 도와준다고 했잖아! 저 괴물들 좀 어떻게 해보란 말이야!"
"저 메이즈 녀석들 전보다 훨씬 강해져서는...!"
"예... 확실 유사시에는 당신들을 돕는다고 약속했었죠."
"그러면 어서 빨리...!"

"하지만 제 옛 전우들한테 무기를 겨누겠다는 조건은 없었습니다."
"지금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야! 어서 빨리 저 녀석들을...!"
"그리고."
(피 튀는 연출)

"그녀의 얼굴로 그녀들을 처리하라는 역겨운 말을 내뱉지 마시죠. 더러운 그림자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