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절대로 못 털어내고 발목잡혀서 캐르멘한테 통수맞거나

관리국한테 죽을듯, 혹은 극히 낮은 확률로 소극적 아군 포지션으로 전환할 듯

레아랑 대화하는 부분에서 '날' 가축으로 취급했는데 빡쳤다는 레아의 말과 그걸 인정하는 네찐이의 대화보면

뭐가 뭘 잡아먹고 태어난게 아니고 그냥 서로 뗄레야 뗄수없는 인격의 일부로 융합된거같음.

그래서 극히 낮은 확률로 소극적 아군 전환 가능성까지도 있다고 봄.